2006년 05월 17일
비상 사태 돌입
여기서 말하는 비상 사태라는 것은 지난 노동절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는 그런 레벨의 것이 아닙니다. 쓰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비상 사태로서의 필요 충분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같지만...
오늘 퇴근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사무실 동료분들과 같이 퇴근하는데 무심결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를 꺼내들었다가 그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데, 같이 가시던 정이사님께서 동료분들에게 '내일 觀鷄者씨 블로그 주소 알려줄게요.'라시더군요...orz
사실은 전부터 사무실 동료분들 중 일부는 제 블로그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불만, 업계 뒷소문, 사생활 관련 이야기는 아예 포스팅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비공개 포스트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의 존재가 점점 공개될수록 자유로운 블로깅은 곤란하겠지요.
날아오는 아톨 미사일에게는 플레어를 떨궈줘야 하는 법.



































# by | 2006/05/17 01:16 | 데굴데굴 일상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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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즈미야 하루히 관련 이야기들
비상 사태 돌입 1. 면접에서 하루히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지원자에게 '최근에 재미있게 본 거 뭐 있습니까? 책이든 영화든.'이라고 물었다. 지원자께서는 눈을 반짝이며 "네. 스즈'끼' 하루히라고 애니메이션을..."M/center> 참고로 그 지원......more
..이걸로 사내인기사원No1은 잡아두신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