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1일 수요일 엑스멘의 여배우를 보다?

오늘도 지하철 막차를 기다리며 대전략 포터블을 플레이 중이다. 언제까지 해야 모든 무기를 풀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까. 특히 정찰기 계열들... 이 놈들은 A국의 프레데터 시리즈를 제외하면 정말 답이 없다.
그렇게 한 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 서있는 분의 말씀이 귀를 후비고 들어온다.

"부장님이 나보고 그러더라구요. 엑스멘? 그 영화에 보면 염력 쓰는 여자 주인공 닮았다고요."

엑스멘 -> 염력+여자 주인공 -> 진 그레이! -> 팜케 얀센!!

0.4초 안에 연상이 끝나기 무섭게, 내 목은 반사적으로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꺾였다! 0.3초 뒤 내 목은 다시 원위치로.

으음... 일단 정찰기를 전투기만큼 대량으로 생산해서 제공권을 (물량으로) 잡고, 부대 통합을 통해 경험치 짤짤이나 해야겠다.

by 觀鷄者 | 2006/06/22 20:48 | 데굴데굴 일상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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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이우스 at 2006/06/22 21:40
세상을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바라보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법입니다.
Commented by JOSH at 2006/06/22 22:08
엑스멘3 에서 진 그레이가 변한 모습... 말인가 보죠...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6/06/25 14:05
가이우스님// 그렇죠^^

JOSH님// 아직 엑스멘 3을 안 봐서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그 분처럼 변한다면...-.-a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6/30 14:36
3편에서 변한 모습이라면...
피부는 옅은 녹색에 이마에는 핏발이 서고 눈은 퀭한 여자분인가봅니다;;;
Commented by 레이첼중위 at 2006/07/03 22:42
후후.. 저희학교 프랑스어 선생님이 팜케랑 심히 닮으셨다는..;; 반아이들한테 사진보여줬더니다들 소리지르면서 으악 똑같애!! 라고 이구동성-_-;; 저도 엑스맨보고 으악 똑같다 이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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