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8일
홍어
지난 주 이야기.
평소 저희 집에 자주 방문하시는 친척 형께서 홍어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정작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포장을 열었습니다. 겉보기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한 번 살펴보고는 입 안에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역하지 않아서 우물우물 씹기 시작했는데... 그게 시작이더군요.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게까지 아찔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ㅠㅠ
입 안에 넣은 홍어 한 점을 삼키고, 그 다음부터는 어머님이 준비해주신 삶은 돼지고기와 묵은 김치만 먹었습니다...(먼산)
평소 저희 집에 자주 방문하시는 친척 형께서 홍어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정작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포장을 열었습니다. 겉보기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한 번 살펴보고는 입 안에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역하지 않아서 우물우물 씹기 시작했는데... 그게 시작이더군요. 음식을 먹으면서 이렇게까지 아찔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ㅠㅠ
입 안에 넣은 홍어 한 점을 삼키고, 그 다음부터는 어머님이 준비해주신 삶은 돼지고기와 묵은 김치만 먹었습니다...(먼산)
# by | 2007/01/28 19:51 | 그저 그런 잡담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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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기 힘들죠.
처음엔 엄청나게 역하다가 나중에 잊어버릴 때쯤에 한번 더 먹어보면 이상하게 이전만큼 역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또 더 나중에 먹어보면 역한 것 이외의 짜릿한 맛을 느끼게 되고 거기에 중독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잊을만 할 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