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7 - 어머님의 뇌연령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머님께서 부르신다. 아무래도 결혼 문제로 한 말씀하시리라 예상하고 한숨부터 쉬려는데, 불쑥 동건이 수첩을 내미신다. 듀얼 스크린에는 어머님의 이름과 뇌연령이 같이 떠있는데...

22세

뜨어! 이제 어머님께서는 아들을 뇌연령으로도 갈구기 시작하셨다. 결국 씻지도 못하고 어머님 앞에 앉아 내 뇌연령을 28세까지 낮춰야 했다.

아무래도 다른 게임을 사드릴 때가 온 듯하다...(그저 먼산)

by 觀鷄者 | 2007/03/27 23:44 | 데굴데굴 일상 | 트랙백 | 덧글(12)

트랙백 주소 : http://staff6.egloos.com/tb/153593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SgtA at 2007/03/27 23:51
우오.... 관계자님보다 어리시군요.
Commented by 동우리 at 2007/03/28 00:31
마음과 생각만은 청춘~!
Commented by 스프 at 2007/03/28 01:23
마음은 젊으신 어머니.
Commented by JOSH at 2007/03/28 01:34
'네가 얼마나 대충 사는지 알겠지?' 인건가...
(울 아버지도 게임은 아니지만 그 비슷하게 날 쪼고 있음...)
Commented by 에리카 at 2007/03/28 10:58
으하하하하;ㅁ;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Commented by 네리아리 at 2007/03/28 11:14
역시 어머니는 강하다는 건가....(두둥!!)
ㄴ어쩌면 아줌마 파워일수도 있겠군요. 덜덜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7/03/28 13:44
어머님의 마음은 청춘이시군요.^ ^
Commented by IEATTA at 2007/03/28 18:40
으하하하! 어머님에게 당하셨습니다!
Commented by SophistLaM at 2007/03/28 20:12
어머님 만세.
Commented by winbee at 2007/03/29 02:16
도키메키 메모리얼 걸스사이드는 어떠신지요...(퍽퍽퍽 스걱 꽥~~~피철철;;;;)
Commented by kunoctus at 2007/03/30 01:48
그 토익연습하는 걸로...
Commented by JOSH at 2007/04/05 09:09
어머님께 요리 소프트웨어를...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