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대응 방식의 차이
리라쨩님의 2ch 번역을 읽다가 생각난 군대에서의 경험담
어느 겨울날. 나는 초소 근무를 위해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다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어깨에 메고 있던 K2 소총이 떨어져 오른손을 제대로 찍어버렸다. 고통을 참으며 경계 근무에 임했다가 내려와서 다시 살펴보니 오른손 4번째 손가락이 정말 깨끗하게 부러져버렸다. 그걸 우리 중대장에게 보고하자 중대장은 일단 화부터 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서 내 보고를 듣고 있던 옆 중대장은 애들을 몇 명 올려보내 비탈길에 있는 얼음들을 전부 곡괭이와 삽으로 깨버렸다.
어느 겨울날. 나는 초소 근무를 위해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다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어깨에 메고 있던 K2 소총이 떨어져 오른손을 제대로 찍어버렸다. 고통을 참으며 경계 근무에 임했다가 내려와서 다시 살펴보니 오른손 4번째 손가락이 정말 깨끗하게 부러져버렸다. 그걸 우리 중대장에게 보고하자 중대장은 일단 화부터 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서 내 보고를 듣고 있던 옆 중대장은 애들을 몇 명 올려보내 비탈길에 있는 얼음들을 전부 곡괭이와 삽으로 깨버렸다.
# by | 2008/05/13 10:41 | 그저 그런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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