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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소녀'라고 부른다. '미소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차라고 생각한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미소녀가 바깥 세상의 소식이 들어오는 유일한 창구가 되곤 한다. 일례로 지하에서 일하는 친구가 미소녀로 지금 바깥에 눈이 오는지를 물은 적이 있었고 그때까지 모니터만 보며 일하던 나는 그제서야 창 밖을 보고 눈이 온다고 대답해 준 적도 있다.

그렇다보니 유일한 창구인 미소녀를 통해 별의별 정보와 파일들이 오고 간다. 오늘도 이런 파일이 하나 날아들어왔다.

by 觀鷄者 | 2004/01/20 17:14 | 블로그인에서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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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흰토끼 at 2004/01/20 17:34
얼굴 미인형. 한마디로 설명되는군요;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4/01/20 17:52
...현상범도 얼짱시대인가요 >_<;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4/01/20 17:58
흰토끼님// 저런 외모로 특수 강도라니... 뭘 어떻게 했길래!

벨제뷔트님// 행여 합성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ColoR at 2004/01/20 18:21
저거 진짭니다.. 전에 파출소에 들린적이 있었는데 떡 붙어있더군요 -_-
Commented by NOT_DiGITAL at 2004/01/20 19:20
이젠 특수강도도 얼굴이 받쳐줘야 한다는 겁니까! (뭔가 틀려...)

NOT DiGITAL
Commented by Devilot at 2004/01/20 20:08
미모로 유혹한 다음 두드려패서 돈을 강탈한 게 아닐까요-_-a
..대략 저런 애(앱니다!)가 강도짓을 했다고 하면 '에구 저렇게 예쁜 애가 어쩌다 강도짓을 했을까..'하겠지만 험악하게 생긴 여자가 강도짓을 했다면 '으이구 생긴 것도 강도같구만!'하겠죠?-_- (오버?)
Commented by JOSH at 2004/01/20 20:54
화장발 30% 조명발 30% 를 빼고 봅시다.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4/01/20 20:59
얼굴이 예쁜 강도이기 때문에 '특수'강도인 겁니다.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4/01/20 21:26
특 수 강 도 ?
Commented by 블라우 at 2004/01/20 21:37
......사기? 꽃뱀? 혼인빙자?[야야]
Commented by 세발님 at 2004/01/20 22:32
사진, 조명을 제외한다면 평범한 인상 같습니다.
나이와 외모로 유추해볼때 '권총강도'같은거면 어울리겠다..
싶습니다만..-_-;
Commented by etssyum at 2004/01/20 23:22
캣츠아이 드디어 한국 상륙!(사진은 히토미)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4/01/20 23:26
ColoR님// 진짭니까...

NOT_DiGITAL님// 그건 특수강도에 대한 편견입니다. 두 번 수배하는 거라고요.(정준하 톤으로)

Devilot님// 그렇다면 여자가 모루, 남자 공범이 망치인 것입니까?(딴 소리)
Commented by Devilot at 2004/01/20 23:27
아니, 저 여자가 팬 겁니다 (마치본것처럼)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4/01/20 23:27
JOSH님// 고려하죠.

地上光輝님// 곤란해요.(절레절레)

etssyum님// 한 명 뿐인데요?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4/01/20 23:54
시골에서 갓 올라온 노인이 높은 건물을 보고 감탄하자 옆에서 왠 청년이 하는 말.
"영감님, 저 건물, 몇 층까지 보셨소 ?"
"7층."
"영감님, 서울에서는 한 층을 보는데 10,000원씩이유. 70,000원 내슈"

미모의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지나간다.
쳐다보는 남자.
옆에서 왠 청년이 하는 말.
"아자씨, 어디까지 봤수 ?"
"어 ? 발끝에서 허리까지."
"이 동네에서는 미녀를 감상하면 돈을 내야 하우. 앞모습이 아니라 뒷모습이니 30% 할인해 주겠수."
Commented by leiness at 2004/01/21 11:44
몇몇 신문 사이트하고 포털 사이트 신문란,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까지 다 돌고 있군요.
완전히 유명인이 되었으니 이 여자 잡히는건 시간문제가 될 듯.. 잡히지 않더라도 이렇게 얼굴이 팔렸으니 성형 수술하거나 자수하지 않으면 상당히 곤란하겠군요.
그나저나 공범이 있던데 너무 얼굴이 알려져서 위험하다고 공범한테 살해 당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4/01/22 10:41
leiness님// 진짜 첩보원은 숀 코네리 경처럼 눈에 확 띄는 미노년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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