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2월 05일
어떤 비평 기사
http://pub.hitel.net/staff6/kang1.jpg
http://pub.hitel.net/staff6/kang2.jpg
출처는 미소녀...(정확히 말하자면 친구가 미소녀를 통해 보내줬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획일화되어있지 않은 만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돈나 빡세게 돌아가는 와중에 영화도 제대로 안 보고 글을 써갈겨서 원고료를 받아챙긴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비열하게 딴지 좀 걸어보죠-_-+)
http://pub.hitel.net/staff6/kang2.jpg
출처는 미소녀...(정확히 말하자면 친구가 미소녀를 통해 보내줬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획일화되어있지 않은 만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돈나 빡세게 돌아가는 와중에 영화도 제대로 안 보고 글을 써갈겨서 원고료를 받아챙긴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비열하게 딴지 좀 걸어보죠-_-+)
# by | 2004/02/05 17:08 | 블로그인에서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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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롱 속의 사자와 '미녀' > ..라네요 하하하하하 (야비 모드)
단지 그 파장의 책임은 전적으로 자기가진다는거죠...
그만큼 이겨낼만큼 잘난사람이라면..어떻게든 버틸겝니다..
영화를 안 보고도 리뷰 쓸 수 있고, 현장에 안 가봐도 기사를 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취업률이 저조하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구석.
전 독자입장에서 '웃기고 있네' 한마디로 저글에 대한 감상을...
기억해뒀다가 누가 산다고 하면 말려야겠네요. ;;
NOT DiGITAL
후배 누님(이라지만 저보다 어린)이 중학교 영어교사인데 문제의 반지의 제왕을 반 억지로 끝까지 보여줬습니다. DVD를 끝까지 보고 이 분이 말하기를 "그래서 주인공 이름이 호비트인거지?"라고 물어오더군요. 그래서 "호비트는 종족 이름이고 걔는 포르도라니까!"라고 하자, "아 그래서 포르도 호비트가 이름인거야?"...뭐 대충 이런 식이었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복잡한 영화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태도 ('반지의 제왕을 보는 동포들이 걱정스럽다') 라던가, 이 사람이 영화 적당히 보고서 글 쓰는 거 보면 정말 '저런 사람에게 돈은 왜 주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영화 2~3번 이상은 봐야(그리고 그 영화에 대한 자료까지) 그 영화에 대해 따끔하게 비판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사실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전여옥 씨 글도 그게 '조지 루카스'를 언급했던 이유는 그 글에서는 조지 루카스가 반지의 제왕을 만들었다는 의미로 쓴 게 아니라 '조지 루카스가 이런 3부작 형식을 처음 시작했으니 너가 나쁜 놈이다.'라는 투로 쓴 것인데, 그게 너무 잘난 척하면서 쓰다보니까 문맥이 뒤섞여서 '조지 루카스가 만들었다.' 처럼 되어버렸던 것이라 생각합니다.(그 글은 아무리 곱씹어봐도 그런 의도로 쓰여졌다고 보이더군요.)
사실 진짜 문제는 글의 내용이나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 수시아님이 쓰신 것처럼 그것을 전개 시켜 나가는 자세에 있다고 봅니다. 저런 식으로 글을 쓸 수 있으면 누구나 문화 비평가를 하겠죠.(하긴 우리들은 대학 교수가 아니고, 서울대 대학원을 나오지도 않았고, 부모나 친척이 정계 인사도 아니니 힘들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