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4월 02일
정전기
빠지직.
오늘도 손끝에서 정전기가 튀어오른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순간 파란 불꽃이 일지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나라는 녀석은 워낙 심성이 각박하다보니 피부도 메말라 여름을 제외하고 항상 정전기에 시달린다. 동생의 권유에 피부보습제도 사용해봤지만 그 효과도 잠깐이다. 어디서 보고 들은 것은 많아 정전기를 핑계삼아 여자에게 모션도 걸어봤지만 영화와 달리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건 그렇고 이 정전기를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마감에 고민하는 프로그래머의 컴퓨터에 잠시 내 손을 얹어주면, 사장님을 제외한 모두가 행복해질 수가 있다.
그렇다면 내 칭호를 뭐라고 하지? 최근의 유행을 따라 '전격의 연금술사'로 할까나. 랄라라~
오늘도 손끝에서 정전기가 튀어오른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순간 파란 불꽃이 일지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나라는 녀석은 워낙 심성이 각박하다보니 피부도 메말라 여름을 제외하고 항상 정전기에 시달린다. 동생의 권유에 피부보습제도 사용해봤지만 그 효과도 잠깐이다. 어디서 보고 들은 것은 많아 정전기를 핑계삼아 여자에게 모션도 걸어봤지만 영화와 달리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건 그렇고 이 정전기를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마감에 고민하는 프로그래머의 컴퓨터에 잠시 내 손을 얹어주면, 사장님을 제외한 모두가 행복해질 수가 있다.
그렇다면 내 칭호를 뭐라고 하지? 최근의 유행을 따라 '전격의 연금술사'로 할까나. 랄라라~
# by | 2004/04/02 10:07 | 위험한 망상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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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을 연결하여 손으로 형광들을 켜고 전기안마를 해낸적이 있음
자네 복대에 9볼트 건전지 몇개박고 사장님과의 악수를 청하게나
관계자님은 뜨거운 싸나이 !
그나마 전자기기 가까이서는 안일어나니 천만다행(...)
화장실에 불 다 끄고 들어갔다가 문고리에 올랐죠;;;
...왜 '불 다 끄고 들어갔는지'도 기억 안 나고
'화장실'에서 빛이 번쩍일 정도의 정전기가 일어났는지도 불명;;
한 가지 확실한 건 5.25 디스켓 시대, 정전기로 많이 깨먹었다는 것;
(아무리 불안정한 디스켓이라지만 저는 좀 심했더랬습니다;;;)
정전기는 아주 짧은 한순간에 발현되는 현상으로 그냥 따끔하고 말뿐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전력을 자랑한다는것을.-_-; 천둥과맞먹는다고도 본적이 있습니다. 백색-청색의 불꽃이 보이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NOT DiGITAL
저의 경우엔 손에서 늘 땀이 많아 문젭니다.
피시방에서 손에서 정전기가 튄 후 컴퓨터에서 타는 냄새가 나길래 황급히 달아난 적이 있는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그놈이 바로 너구나!!라고는 하지말아 주세요;;;)
아예 손가락으로 살짝 대보고 뭔가를 잡거나 했거든요. 전 그 정도는 아니라 다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