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8월 04일
개가 짖어댄다.
쓰는 것도 아주 짜증나는 정치 이야기인만큼 혼란을 원하는 사람만 클릭하기 바란다.
이승복군은 아니지만 나는 빨갱이가 싫다.
그런데 요즘 어떤 개잡종이 줄기차게 짖어대는 통에 더운 여름 심기가 더더욱 불편하다. 개잡종 B(개잡종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이니셜 처리)가 짖어대길 동업자인 개잡종 R(역시 개잡종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이니셜 처리)의 장인이 빨갱이라 개잡종 R도 빨갱이란다.
여기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개잡종 B의 아버지는 친일파였다. 그런데 개잡종들의 사고 방식으로는 친일파는 당시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단다. 하기사 나의 할아버지 역시 농사를 지어 일본 정부에 세금을 낸 친일파다. 그러니 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의한 친일파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그런만큼 친일 문제는 덮고 지나가자.
조금 더 세심하게 짚고 넘어가자. 개잡종 B의 큰아버지는 빨갱이였다. 동생인 B의 아버지도 빨갱이였다. 열심히 빨갱이질하던 B의 아버지는 어느 날 헌병대에 잡혀간다. 당시 빨갱이들을 솎아내기 위해 노력하던 헌병 앞에서 B의 아버지는 빨갱이 동지들의 소속과 이름을 카나리아처럼 노래했다. 그리고 황새처럼 성큼 성큼 돌아다니며 빨갱이 동지들을 콕콕 집어내어 헌병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렇게 그는 살아남았다.
그런 빨갱이 개잡종이 맹렬하게 짖어대는 현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어디쯤에 있을까?
이승복군은 아니지만 나는 빨갱이가 싫다.
그런데 요즘 어떤 개잡종이 줄기차게 짖어대는 통에 더운 여름 심기가 더더욱 불편하다. 개잡종 B(개잡종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이니셜 처리)가 짖어대길 동업자인 개잡종 R(역시 개잡종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이니셜 처리)의 장인이 빨갱이라 개잡종 R도 빨갱이란다.
여기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개잡종 B의 아버지는 친일파였다. 그런데 개잡종들의 사고 방식으로는 친일파는 당시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단다. 하기사 나의 할아버지 역시 농사를 지어 일본 정부에 세금을 낸 친일파다. 그러니 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의한 친일파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그런만큼 친일 문제는 덮고 지나가자.
조금 더 세심하게 짚고 넘어가자. 개잡종 B의 큰아버지는 빨갱이였다. 동생인 B의 아버지도 빨갱이였다. 열심히 빨갱이질하던 B의 아버지는 어느 날 헌병대에 잡혀간다. 당시 빨갱이들을 솎아내기 위해 노력하던 헌병 앞에서 B의 아버지는 빨갱이 동지들의 소속과 이름을 카나리아처럼 노래했다. 그리고 황새처럼 성큼 성큼 돌아다니며 빨갱이 동지들을 콕콕 집어내어 헌병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렇게 그는 살아남았다.
그런 빨갱이 개잡종이 맹렬하게 짖어대는 현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어디쯤에 있을까?
# by | 2004/08/04 12:35 | 미지근한 비평 | 트랙백 | 덧글(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NOT DiGITAL
비전향 장기수들을 다룬 영화인데.... 저 개님들은 삼대를
모아다 앉혀놓고 저 영화를 200번 반복재생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이념의 잘못 이전에 인간으로서 양심이란게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할듯 싶네요
NOT_DiGITAL님// 진정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고민한다면 지금 저래서는 안 되죠-_-+
Extey님, deiceed님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럴 때마다 비교 대상으로 등장하는 '개'가 정말 불쌍합니다.
Nariel님// 제 자신의 지독한 편견이지만 정치하는 것들은 전부 똑같습니다.
바핀님// Battle Royale... 차라리 그렇게 싸워서 시청률을 올려준다면 정말 멋지겠죠-_-+
프리스티님// 특히 B는 자기 집 족보를 한 번 펼쳐 찬찬히 읽어봐야 합니다. 읽을 능력도 없겠지만서도-_-+
功名誰復論님// 그때 빨갱이의 3족을 멸했어야 했어.
세발님// 개인적으로 그 영화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200번 반복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200대 때려주는 쪽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봐.
Sepiroot님// 까놓고 얘기하면 '쿠데타 오타쿠의 자식'이라고 불러줘야 합니다.